[영상] 화성시에코센터에서 체험해요!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7-14 10:54
조회 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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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센터에서 환경보호 체험해요_Ktv 160202.mp4(17.7M)[128]2017-07-14 10:54:39
- http://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518287[2699]
본문
Ktv방송 (16. 02. 02.)
앵커>
환경보호는 소중한 우리의 지구를 지키는 일이기에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일인데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환경교육 현장인 에코센터를 찾았는데요.
임얼 국민기자가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경기도 화성시 화성에코센터입니다.
견학 온 어린이집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인형극이 한창입니다.
이 환경 인형극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쓰레기 폐기물 처리와 환경보호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귀여운 봉제 인형들이 설명하는 내용에 어린이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를 기울입니다.
인형극이 끝나고 앞으로 나가 자석 판에 환경 마크를 붙이는 어린이들 표정에 호기심과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극을 통해 어린이들은 어려운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습니다.
문복희 / 경기도 화성시
“이 친구들이 예전에 몰랐던 세모 표시를 보고 어떻게 분리수거를 해야 되겠다를 배웠고, 오늘 인형극을 통해서 좀 더 지구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생각을 했을 것 같네요.)"
지난 2012년 문을 연 화성에코센터는 보고, 듣고, 만지고, 만들며 배우는 환경교육 체험장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개관 첫 해 5천여 명에 불과했던 방문객 수도 작년에는 2만 2천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김도근 센터장 / 화성시에코센터
“화성시 에코센터는 폐기물을 중심으로 하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입니다. 자원순환교육 그리고 소각장 견학 교육, 전시실 체험 교육, 목공예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이 준비돼 있습니다.“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이 한창인 서울 노원 에코선터도 방학을 맞아 바쁘기는 마찬가집니다.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버려지는 자투리 목재로 생활소품을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솔방울 조각과 나뭇가지를 골라 장식을 하자 근사한 나무 달력이 만들어집니다.
만든 나무 달력을 여러 사람 앞에 자랑까지 하니 너무나 즐겁습니다.
이선수 / 서울 노원구 덕릉로
“겨울 방학을 맞아서 아들들하고 같이 목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서로 다른 의견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가족 만년 달력을 만들 수 있어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에코 환경센터 견학을 희망하는 사람은 인터넷 에코센터 홈페이지나 센터로 직접 전화를 해 예약을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환경 교육 센터에서 제공하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들이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은 물론 창의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임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앵커>
환경보호는 소중한 우리의 지구를 지키는 일이기에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일인데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환경교육 현장인 에코센터를 찾았는데요.
임얼 국민기자가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경기도 화성시 화성에코센터입니다.
견학 온 어린이집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인형극이 한창입니다.
이 환경 인형극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쓰레기 폐기물 처리와 환경보호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귀여운 봉제 인형들이 설명하는 내용에 어린이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를 기울입니다.
인형극이 끝나고 앞으로 나가 자석 판에 환경 마크를 붙이는 어린이들 표정에 호기심과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극을 통해 어린이들은 어려운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습니다.
문복희 / 경기도 화성시
“이 친구들이 예전에 몰랐던 세모 표시를 보고 어떻게 분리수거를 해야 되겠다를 배웠고, 오늘 인형극을 통해서 좀 더 지구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생각을 했을 것 같네요.)"
지난 2012년 문을 연 화성에코센터는 보고, 듣고, 만지고, 만들며 배우는 환경교육 체험장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개관 첫 해 5천여 명에 불과했던 방문객 수도 작년에는 2만 2천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김도근 센터장 / 화성시에코센터
“화성시 에코센터는 폐기물을 중심으로 하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입니다. 자원순환교육 그리고 소각장 견학 교육, 전시실 체험 교육, 목공예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이 준비돼 있습니다.“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이 한창인 서울 노원 에코선터도 방학을 맞아 바쁘기는 마찬가집니다.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버려지는 자투리 목재로 생활소품을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솔방울 조각과 나뭇가지를 골라 장식을 하자 근사한 나무 달력이 만들어집니다.
만든 나무 달력을 여러 사람 앞에 자랑까지 하니 너무나 즐겁습니다.
이선수 / 서울 노원구 덕릉로
“겨울 방학을 맞아서 아들들하고 같이 목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서로 다른 의견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가족 만년 달력을 만들 수 있어서 참 재미있었습니다.”
에코 환경센터 견학을 희망하는 사람은 인터넷 에코센터 홈페이지나 센터로 직접 전화를 해 예약을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환경 교육 센터에서 제공하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들이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은 물론 창의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임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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